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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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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징 == [include(틀:스포일러)] 가사의 내용은 함께 있고 싶다는 내용으로 시작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걸 자각하는 내용으로 이어지며 그래서 미워하자니 도저히 미워할 수도 없고 반대로 더 나아가자니 함께 했을때 마주하게 될 미래를 두려워하는 내용을 통하여 남녀간의 이어질 듯 말 듯한 복잡한 애정관계를 그리고 있으며, 곡 자체는 가사 내용에 걸맞게 매우 잔잔하고 애틋한 분위기의, 그러나 디스토피아 미래 시대에 걸맞는 자극적인 신디사이저음이 가득한 독특한 멜로디를 담고 있다. >Two facts that will probably make you cry even more: >1. Lucy said cyberpunks will be remembered by how they die instead of how they live, so she doesn't want David to become a cyberpunk. However, in the end Lucy remembers David by how he lived not how he died, even though David became a cyberpunk after all. >2. Doc said after using up all the strengthened meds he gave David, no matter how special David was he is bound to lose himself. However, even after using all the meds, Lucy managed to help David remain himself by kissing him. Lucy was David's last dose of medicine. >당신을 더욱 심하게 울릴 수도 있는 사실 두 가지 >1. 루시는 사이버펑크들은 어떻게 사느냐보다 어떻게 죽는지로 기억된다고 했기에, 데이비드가 사이버펑크가 되기를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루시는 마지막에 데이비드가 사이버펑크가 되었음에도 어떻게 죽었는지가 아닌 어떻게 살았는지로 기억한다. >2. 리퍼닥은 데이비드가 자신에게서 받아간 억제제를 모두 사용하면 데이비드가 아무리 특별해도 [[사이버 사이코|제정신을 잃을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하지만 루시가 키스로 억제제를 모두 사용한 데이비드가 제정신을 유지하게 도와줬다. 루시야말로 데이비드의 마지막 억제제였던 것이다. >---- >[[넷플릭스]] 공식 업로드 영상의 상위권[* 이 댓글의 추천수는 약 1.4만인데, 그러고도 최다 추천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1만 개 정도의 댓글이 대여섯개(!)나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KvMY1uzSC1E&lc=UgwbeYZDz0xTY3pmIVl4AaABAg|댓글]] 그리고 이 곡이 바로 그 디스토피아 미래 도시의 한복판에 살고있으면서도 잔잔하고 애틋한 분위기의 애정을 주고받지만 결코 함께 할 수 없으면서도 미워할 수만도 없고 그렇다고 함께 나아가는 것도 하지 못하는 데이비드와 루시의 상황에 놀랍도록 맞아떨어져서 데이비드와 루시가 함께 하는 장면마다 삽입되어 관객들이 상황에 몰입하게 되는 몰입도를 더욱 극대화하였다. 대표적으로 2화에서 데이비드와 루시가 함께 달 여행 BD를 경험할 때, 그리고 10화에서 아라사카 타워에서 사이버 사이코시스가 도진 데이비드가 폭주할 때, 타워에서 루시와 데이비드가 함께 추락하며 키스하고 서로의 꿈을 고백할 때, 데이비드의 마지막, 그리고 마지막에 루시가 홀로 달 여행을 갔을 때에 쓰였고,[* 잘 보면 2화의 달여행 BD를 경험하는 장면들과 10화에서 루시가 달을 여행하는 장면들이 [[수미상관|의도적으로 똑같은 구도로 연출한 것]]을 [[https://www.youtube.com/watch?v=KgdqohtDsdM|알 수 있다.]] ] 덕분에 엣지러너 방영 이후 이 곡은 두 사람의 관계를 상징하는 곡처럼 쓰이고 있다. 원작 게임인 사이버펑크 2077을 접하지 않은 사람들이 위의 장면들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 아니라 게임 내에 본래 존재하던 라디오 음악인 것을 알고 깜짝 놀라는 반응이 많다. 특히 10화의 하이라이트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인 씬의 배경인 달과 달빛이 비치는 아라사카 타워에 어울리는 몽환적인 분위기, 비극적인 상황과 대조되어 아이러니함을 느끼게 해주는 밝은 멜로디, 그럼에도 어딘가 느껴지는 서정성이 작품의 빌드업과 맞물려 완벽한 시너지를 내서 --심한 내상을-- 강렬한 임팩트와 진한 여운을 주기 때문. 작품 내 배경이나 BGM 등을 원작 게임에서 따와서 세심하게 배치한 트리거의 애정과 노련함이 대단하다는 극찬을 불러일으키는 요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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